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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맛집/일본

[야키니쿠(일본 교토)] Kyoto Yakiniku enen Shijo Kawaramachi

by crispyfood 2025. 5. 28.

 

en en ロース (로스) ★★

그냥 우삼겹이다. 불고기 해먹어도 맛있을듯

ハラミユッケ(육회) ★★★★★

신선한 육회의 식감과 일본의 찐한 노른자의 조합이 정말 좋았다.
양만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..

特上ロース切り (얇게 썬 와규) ★★

으음..한 조각은 안보이는 부분이 조각나 있었고
맛은 역시나 그냥 소고기

Thickly cut special sirloin (두껍게 썬 특제 등심) ★★★★

비주얼만큼 사르르 녹는다.
기름기가 좀 많이서 아쉽지만 진짜 녹는 소고기를 먹고싶다면 추천

Special tongue with seasoned spring onion (양념된 파를 곁들인 우설) ★★

조심히 올려서 동그랗게 말아서 먹는다.
양념된 파 맛 밖에 안나고 고기는 약간의 식감만 더해준다.
양념파은 먹을만할듯

Premium salted tongue, thick slices (2 slices) (고급 우설 2조각) ★★★★★

이게 진짜 우설이다.
두껍고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아삭?한 식감.
살살 녹는게 좋다면 별로겠지만 염통을 좋아한다면 추천

enen marinated short rib (양념 갈비살) ★★★★★

부드럽고 살살 녹는다. 호불호 안갈릴테니 일단 시켜야 한다.

牛とろ和牛炙り寿司(소고기 초밥) ★★

위처럼 나오고 익힘 정도를 어떻게 할지 여쭤보신다.
그러고 즉석에서 토치로 구워주시지만 밥알이 320개라던가 하지는 않았고 적당히 적은 양의 밥에 소고기가 얹어진다.

맛은 그냥 토치로 구운 소고기 초밥이었다.

계란 스프 ★★★★

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.
계란국이지만 물에 김을 푼 듯한 계란국이 아니라 계란에 육수를 푼 듯한 맛으로 진하고 술안주다.

トロトロクレームブリュレ(크렘브륄레) ★★★★

녹은 푸딩같은 부드러운 식감과 계란의 맛이 살아있는 크렘브륄레
맛있지만 톡톡 깨서 팡하고 깨지는 그런 설탕층이 아니었다..
나오는데 20분 걸렸으니 참고

- 위치 :
일본 교토 기온시조역 근처 enen
https://maps.app.goo.gl/u425gNEsAHiTLKTZA

 

Kyoto Yakiniku enen Shijo Kawaramachi · Kyoto, Kyoto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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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원래는 아래 본점을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많이 분점을 안내해주셨다..
https://maps.app.goo.gl/UM27M65vGuT3YvPq8

 

enen · Kyoto, Kyoto

 

www.google.com